냄새나지 않은 양갈비집!!
광화문 양갈비 맛집으로 통하는 광화문 양갈비를 소개합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상가등 소상공인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곳 광화문 양갈비도 코로나19의 여파를 빗겨가진 못했네요...
위치는 동화면세점 뒤 나폴레옹 빵집 옆 사조 참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규모는 1층과 2층에 매장을 두고 있는데요.평상시에는 1층만 운영을 하고 있고 매장 맨 안쪽에 방이 있고 16명이 않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요즘은 살이 쪘는지 앉아서 먹는데 불편하더라구요.
(ㄱㅊㅎ사장님 입식으로 변경 요청합니다)
테이블은 넉넉하고 파티션이 있어서 그런지 나름대로 별도의 공간에서 먹는듯한 느낌입니다.
날씨가 풀린 토요일 오후 평소 친분이 있는 4명이서 광화문양갈비가 그리워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평소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오는 곳이라 사장님과도 가벼운 인사도 하고 서비스도 받는 고마운 곳입니다.
이곳은 회사 선배님들이 자주 가던 곳인데 저도 숟가락을 얹어서~!!ㅎ
광화문 양갈비는 서울에서 그리고 종로에서는 이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양갈비 하나만큼은 맛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메뉴 또한 양갈비와 알등심밖에 없는걸 보면 고기에 알마나 자신이 있는지 알수 있겠죠~?!
일단 먹어 보면 다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가격이 좀 나간다는게 좀 부담되긴 하지만 이모님들이 먹기 좋게 고기도 구워서 잘라주시고 하니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듯 합니다.
가격이 그동안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자주는 못 가겠죠~?!
팀회식 또는 오랜만에 보는 지인과의 자리를 갖을때 이곳 광화문 양갈비를 추천합니다.
이날 우리 일행은 양갈비와 후식으로 양탕을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알등심보다는 양갈비를!!!
양탕보다는 김치찌개를 추천합니다~!!
양탕도 맛있긴 한데 저는 김치찌개로 개운하게 입가심 하는게 좋더라구요.
양갈비 먹는데 술이 빠질수 없겠죠~!!
오늘은 좋은날이니만큼 연태고량주로 통일했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너무 많이 마셨네요.
그래서 술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날도 풀리고 외식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코로나19가 좀 잠잠해지면 경복궁 구경하시고 가족과 함께 또는 지인과 함께 광화문 양갈비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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