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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여름철 더운 날씨때문에 물을 엄청 마셨는데요...

옆집 형님이 가지고 온 스탠리 워터저그...

너무 탐났습니다.

와이프도 스탠리 워터저그가 좋아보였는지

워터저그를 지르기로 결심하고 쿠팡에서 하나 질렀습니다.

이마트 이트레이더스와 다른 쇼핑몰도 비교해 봤는데

쿠팡 특가 세일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구매 시 여러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워터저그 용량은 3.8L와 7.5L가 있는데요~

4인가족 기준으로 당일 피크닉이나, 캠핑까지 하기 위해서는 7.5L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3.8L는 중간 중간 물보충과 얼음 보충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지난주말에 드디어 워터저그를 사용했습니다.

고양레저타운으로 당일 물놀이를 다녀왔는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워터저그 덕분에 엄청 시원한 물을 마시고 왔습니다.

아침 출발전 집근처 편의점에서 각얼음 대용량을 3,000원에 구매하자 마자 가게 안에서 워터저그에 넣고 물 한통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물놀이장에 가서 다시 한통을 넣었구요~

얼음과 물이 섞여서 물이 정말 시원했어요~

꼬마 아이들도 얼음물만 찾네요~!!

여기서 잠깐 이용팀~!!

물따를때 워터저그 뚜껑에 있는 공기 조정 손잡이를 돌려서 공기가 들어가게 해줘야 물이 잘 나오더라구요~

사용하지 않을땐 다시 원상태로~!!

그래야 물이 새지 않아요~!

 

아침 9시에 넣은 얼음물을 오후 6시까지 아주 시원하게 먹고 왔습니다.

먹고 남은 얼음과 물은 제가 등목용으로 깔끔하게 사용하고 왔습니다.

더운 여름 가족 여행이나 캠핑 등 외출시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싶다면,

스탠이 워터저그 강력 추천합니다.

담번에는 DIY 받침대를 만들어서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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